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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자기 편 아니라고 인신공격…서로 갈라 놓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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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5회 작성일 24-12-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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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이 유튜브 댓글 설전 논란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김흥국은 1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연예인이지 정치인이 아니"라며 "사람들이 댓글을 많이 달았고 지나치게 인식공격들을 하더라. 공격적인 말들이 많아 가만히 있기도 그래서 댓글을 달았는데 기사화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흥국은 연예계 대표 국민의 힘 지지자 중 하나. 그는 여러차례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보수우파'라고 밝혀왔고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기도 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김흥국의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에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에 대한 의견을 물었고, 조롱성 악플등을 달기도 했다.

누리꾼들이 남긴 "이번 비상 계엄은 어떻게 생각하냐", "나라 사태에 대해서 한 말씀해 달라"는 댓글에 김흥국은 9일 "묵언"이라고 짧은 답글을 남겼으나 오늘(10일) 다시 등장해 "반드시 정의가 승리합니다. 필승", "비상사태죠. 잘 수습해야죠"라고 하기도. 또한 해병대 출신인 김흥국은 "해병대에서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을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댓글에는 "너나 잘해라"라고 응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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