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안보기

연애스포트

손예진도 허락했을까…현빈, 데뷔 21년 만 첫 도전→'짠한형' 전격 출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4회 작성일 24-12-10 15:52

본문

배우 현빈이 데뷔 21년 만에 방송에서 술을 마신다. 첫 술방을 앞둔 만큼 기대를 모은다.

5일 OSEN 취재 결과, 현빈은 영화 ‘하얼빈’ 홍보를 위해 방송인 신동엽이 진행하는 웹예능 ‘짠한형’에 출연한다. 현빈을 비롯해 ‘하얼빈’에 출연하는 배우 박정민, 전여빈, 박훈 등이 함께한다.

현빈과 박정민, 전여빈, 박훈이 ‘짠한형’을 방문한 이유는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제공배급 CJ ENM,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홍보의 일환이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다. '서울의 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와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자 올겨울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빈은 지난해 1월 개봉한 영화 ‘교섭’ 이후 약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이며, 손예진과 결혼 후 득남하고 처음으로 선택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빈은 ‘하얼빈’에서 대한의군 참모중장으로서 이토 히로부미를 척결한 안중근으로 분해 열연했다.

2003년 KBS2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한 현빈은 드라마 ‘논스톱4’, ‘아일랜드’, ‘내 이름은 김삼순’, ‘눈의 여왕’, ‘그들이 사는 세상’, ‘친구, 우리들의 전설’, ‘시크릿 가든’, ‘하이드 지킬, 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사랑의 불시착’ 등과 영화 ‘만추’, ‘역린’‘, ’공조‘, ’꾼‘, ’협상‘, ’창궐, ‘공조2:인터내셔날’, ‘교섭’ 등에 출연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 로그인

포인트랭킹

1 버핏 5,000점
2 황정민 1,000점

검색랭킹

접속자집계

오늘
138
어제
154
최대
268
전체
28,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