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안보기

연애스포트

'형사 입건' 백종원, 잘못 인정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9회 작성일 25-03-14 00:06

본문

탤런트 소유진 남편이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 등 회사 제품과 관련한 각종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백종원은 13일 오후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최근 제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와 관련된 여러 이슈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만큼 더 나은 모습과 제품으로 보답드려야 했으나,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이 많았다. 특히,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한 용납할 수 없는 잘못들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그동안 제기된 모든 문제들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제 불찰이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백종원은 "저에게 주신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법적 사항을 포함한 모든 내용에 대해 신속히 개선할 것을 약속드린다. 또한, 상장사로서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사적인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가겠다. 저와 회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기대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깊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농관원 서울사무소 특법사법경찰은 백종원에 대해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를 형사 입건하고 수사를 개시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 로그인

포인트랭킹

1 버핏 5,000점
2 황정민 1,000점

검색랭킹

접속자집계

오늘
138
어제
154
최대
268
전체
28,512